장마가 지나고 오늘은 흐린 날씨 속에 선선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이 23.1도에 머물며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마전선의 끝자락에 걸쳐 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온 뒤 오늘 밤사이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며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찜통더위 속에 내일 오후 한때 남부 내륙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초복인 모레도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, 영서와 충북 지방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부터는 다시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오겠고, 일요일부터 다음 주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141528016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